2021년 3월 회고록: 뭐가 이렇게 빨라
3월이 너무 너무 빠르게 흘러갔다. 원래는 TIL이나, 기타 다른 글들도 쓰려고 했는데, 회사 일, 멋쟁이사자처럼 운영진 일, 기타 다른 일들을 매일 처리하다 보니 어느새 3월이 지났고 벌써 4월도 3분의 1이 지났다. 3월에 무언가 하려고 노력했던 것들을 되짚어보자.. 1. 말을 똑바로 전달하자. 회사 내에서 소통을 할 때, 말을 똑바로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회의나 스크럼 등에 참여하기 전에, 내가 하려는 말을 미리 적어보고, 이 말은 개발자가 아닌 분이 들었을 때 이해할 수 있을까? 혹은 이 내용은 충분히 내 의도가 전달될까? 등을 고려해보고, 적은 문장들을 수정했다. 그리고 그걸 구어체로 잘 풀어가며 말하는 노력을 해보았다. 점차 조금씩 아, 이 단어는 개발자가 아니면 알아듣기 힘들겠구..